(CNB=권이재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4일 오전 외솔회의실에서 2015년 3월 1일자 유·초·중등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유치원교사 6명, 초등교사 31명, 중등교사 58명 등 모두 95명의 신규교사가 임명장을 받았다.
김복만 교육감은 교단에 첫 출발을 하는 교사들에게 "울산교육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 동안 갈고 닦은 전문성을 십분 발휘해 울산교육 발전에 초석이 돼 달라" 고 강조했다.
이번에 신규 임용된 교사들은 고등학교에 35명, 강남교육지원청 지역내에 23명, 강북교육지원청 지역내에 37명이 각각 배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