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초아는 인터넷방송인데도 얇은 허리가 강조된 밀착 티셔츠와 짧은 핫팬츠를 입고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초아의 의욕적인 모습에 중간 시청률 합계에서 1등을 차지하기도 했다.
‘사뿐사뿐’ 댄스를 출 때에는 캠 앵글을 조절하지 못하는 어리바리하는 귀여운 모습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에 김구라 아들 동현은 아버지의 방송이 아닌 초아의 방송을 택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초아는 “솔직히 설현이 좋다”는 채팅창의 댓글에도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초아는 “오늘 설현이 방송 안하지”라고 웃으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초아는 토토가 음악을 따라 부르는 등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6명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김구라, 초아, 정준일, 홍진영, 백종원, 김영철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