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김구라, 초아, 정준일, 홍진영, 백종원, 김영철이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홍진영은 이날 방송에서 BJ에 도전하며 “지금 막 욕도 보이고 그러는데 모두 감사하다”며 “내 방까지 찾아와 욕하는 거면 나한테 관심 있는 게 아니냐”고 역으로 질문하는 등 '멘탈갑'의 면모를 과시했다.
홍진영은 악플에 대한 쿨한 대응뿐 아니라 맛깔나게 고기를 먹으며 먹방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6명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