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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올해 통신서비스 시장규모 45조원 예상

전년대비 1.9% 상승…유선전화 줄고 무선·인터넷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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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5.02.21 17:14:04

올해 국내 통신서비스 시장이 작년보다 2% 가량 성장해 약 45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1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국내 통신서비스 시장 규모가 44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44조1000억원보다 1.9%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분야별로 보면 이동통신은 지난해 11월말 현재 가입자가 5703만명으로 포화상태지만 LTE 비중 상승 등에 힘입어 전체 매출은 지난해 23조7000억원에서 올해 24조5000억원으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유선전화는 휴대전화로의 이동 때문에 가입자와 매출이 모두 감소해, 작년 4조2000억원보다 4000억원 줄어든 3조8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초고속인터넷은 포화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기가인터넷 보급과 가구 분화 등의 영향으로 1000억원 규모의 소폭 성장을 보일 것으로 분석됐다.

방통위는 이 밖에 인터넷 부가통신 시장의 경우 전자상거래, 보안서비스, 인터넷 예약 등의 수요가 늘면서 작년 6조3000억원에서 올해 6조6000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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