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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설맞이 특별대책 추진

15일(일), 18일(수)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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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권이재기자 |  2015.02.15 00:29:16

(CNB=권이재 기자) 울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는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성수품 출하량을 대폭 늘려 시민들의 차례상 준비에 불편함이 없도록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14일부터 설 전날까지 전 직원 비상근무를 실시해 도매시장 이용객의 주차편의 제공에 노력하는 한편 도난 등 범죄예방을 위해 남부경찰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앞서 지난 6일 도매시장법인 대표와 간담회를 실시해 성수품 확보와 친절한 서비스 제공 등 건전한 상거래질서 확립에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또, 바쁜 직장인과 시민들의 편의 도모를 위해 오는 15일 일요일과 설전 18일 도매시장을 정상 운영하는 등 시민 편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도매시장에서는 설 성수품인 사과, 배, 수박 등 과채류 생산지와 무, 배추, 냉동수산물, 건어물의 반입량을 늘리기 위해 산지수집반을 편성해 출하량을 상당량 확대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업소 관계자는 "당일 경매를 통해 싱싱한 농수산물을 공급하고 있고 설 성수품 구입은 물론이고 설 선물을 택배로 보낼 수 있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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