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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티빙’, ‘카카오페이’와 만났다

국내 온라인 방송 미디어 중 최초로 ‘핀테크’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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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5.02.12 11:32:02

▲CJ헬로비전의 ‘티빙’에 모바일 결제 ‘카카오페이’가 적용된다(사진 제공: CJ헬로비전)

CJ헬로비전이 자사 N스크린 서비스 ‘티빙’에 모바일 결제 서비스 ‘카카오페이’를 적용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외에서 ‘핀테크(FinTech)’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이를 도입한 국내 온라인 방송 미디어는 티빙이 최초다.

다음카카오와 LG CNS가 함께 제공하는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 사용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카드결제 서비스다.

별도 프로그램이나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에 개인카드(신용·체크) 정보와 비밀번호만 등록해두면 결제 때마다 카드번호 등을 새로 입력하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결제가 완료된다.

현재 티빙 내 카카오페이 결제는 스마트폰 티빙 앱(안드로이드, iOS)에서 140여 개 실시간 방송 채널 뿐 아니라 10만여 편 방송·영화 다시보기(VOD) 콘텐츠에 대한 개별 이용권 및 30일권 구매 시 가능하다. 카드사 정책에 따라 정기권 및 캐쉬 충전은 제외된다. 향후 PC·모바일 웹, 태블릿 버전으로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제휴로 티빙은 신용카드·휴대폰 소액결제·문화 상품권, 도서상품권 외에 카카오페이까지 더해져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제공하게 됐다. 회사측은 카카오페이와 같이 보다 쉽고 빠른 결제 방식 추가로 전반적인 이용 편의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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