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식기자 |
2015.02.12 11:31:43
▲‘미국 가전 제조사 협회’ 주관 ‘지속가능성 인증’을 ‘캐나다 표준규격협회’로부터 업계 최초로 획득한 삼성전자 오븐 ‘NE58F9710WS’(사진 제공: 삼성전자)
‘플렉스 도어’ 기능과 함께 도어를 열어둔 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자동전원 차단 기능과 사용자에게 작동 상태를 알려주는 알람 기능 등으로 에너지 소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외에 사업장 온실가스 관리, 공해 방지, 기업의 지속가능성 항목에서 만점을 획득하는 등 전반적인 친환경 사업장 운영 부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제품 폐기 단계 관리 부문 역시 재활용 가능 설계로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기타 다양한 친환경 수준 평가 항목에서 요구 조건을 충족시켜 친환경 제품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