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권이재 기자) 밀양시 하남읍 소재 떡지기(하남읍 동명길 5-4, 대표: 강홍원)에서는 2월 10일 설명절을 맞이해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하남읍 자원봉사회에 떡국을 기증해 자원봉사회 밑반찬 지원시 독거노인 50세대를 대상으로 떡지기에서 마련한 떡국(2kg ×50박스, 환가액 500,000원)을 세대마다 전달 할 예정이다.
올해 3번째 맞는 봉사활동으로 매년 독거노인세대에 떡국을 전달해 동절기 외로운 노인들을 위로해 이웃의 따듯한 정을 나누는 행사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