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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영어마을 학생들, 국위선양 최일선에 앞장서

하버드대와 MIT대 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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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권이재기자 |  2015.02.07 09:49:48

▲(사진제공=창녕군) MIT대학교 본관전경

(CNB=권이재 기자) 전국 최고 명품 교육환경 조성으로 글로벌 인재양성에 앞장서 온 창녕영어마을(원장: 박수정)은 2005년 재정경제부로부터 1년 상시 운영되는 원어민 강사진만으로 구성된 최초의 외국어 특구로 지정된 지자체 영어마을이다.


▲(사진제공=창녕군) 창녕군 영어마을 학생들이 하버드대학교에 있는 존하버드 동상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영어종합능력 평가시험을 거쳐 선발된 8명의 우수한 학생이 수개월동안 원어민 강사진만으로 구성된 창녕영어마을에서 미국 문화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받은 후 지난 1월 미국 최대의 교육도시인 보스턴 명문 사립학교에서 특별프로그램 정규과정을 수료했다.


또, 메사추세츠주에 있는 세계 최고의 양대 명문대학교인 하버드대학교와 MIT대학교에서 진행된 창녕 학생들만을 위한 리더십강의와 과학실험 등 2주간에 걸친 특별교육과정을 수료하고 돌아왔다.


이와함께 '한국 문화의 밤 : 경남창녕’ 이라는 주제로 미국 교육관계자와 교장단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창녕 학생들이 직접 한국에서 준비한 프리젠테이션을 유창한 영어로 영어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발표했고, 독도 알리기, 한국의 IT산업의우수성, 한국 전통 문화, 음식에 대한 설명 등 다채롭게 선을 보였다.


창녕군(군수 김충식)과 창녕영어마을은 우수한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자 미국 동북부 한인회 연합회와 창녕군의 교육문화 MOU체결로 미국 270만명의 한인사회에 자긍심과 미국의 언론 코리아소식지에 소개되는 등 국위선양의 최일선에 앞장서 나아가고 있다.


한편, 창녕군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명품 외국어 교육특구를 한층 더 활성화시키기 위해 창녕영어마을을 통해 국위선양에 앞장서도록 올바른 인성과 다양한 재능을 가진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충분한 교육과정을 진행할 것이다" 며 "미국사회는 물론 전 세계에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림으로써 창녕을 대한민국 최고의 외국어 교육특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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