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15.6인치 대화면 탑재 초경량 노트북 ‘그램 15’(사진 제공: LG전자)
‘그램 15’는 15.6형(39.6cm)의 대화면에도 무게는 1390g에 불과하다. 한국기록원은 세계 시장에서 판매되는 15.6형 노트북 중 ‘그램 15’가 가장 가볍다고 인증했다.
‘그램 시리즈’ 특유의 초경량 기술과 세련된 초슬림 디자인을 계승한 ‘그램 15’의 외형 커버는 가볍고 견고한 마그네슘 소재로 제작됐다.
9.4mm의 초슬림 베젤이 화면 몰입감을 극대화하며, 그램 시리즈 가운데 처음 탑재된 숫자 전용 키보드도 작업 효율을 높여준다.
인텔의 최신 5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고밀도 배터리를 사용해 최대 사용시간이 10.5시간에 달한다. ‘울프슨(Wolfson) 하이파이 오디오’를 탑재해 고음질 사운드를 제공한다.
가격은 i3, i5, i7 등 탑재된 CPU 사양에 따라 각각 142만원, 164만원, 204만원이다.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샴페인 골드, 메탈 블랙 등 세 가지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