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오성기자 | 2015.01.19 14:04:39
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이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서울시향 연습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재계약과 관련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정 예술감독은 재계약을 위해서는 "서울시향 전용 콘서트홀 건립과 (서울시의) 지원이 확인돼야 할 것"이라며 "제가 꼭 필요한 것을 받아내지 못하면 계속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