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오성기자 | 2015.01.19 08:43:49
정부가 현대자동차 그룹이 인수한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에 현대차의 글로벌 복합비지니스 센터가 내년에는 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금융위원회, 관세청, 중소기업청 등 관계 부처는 이런 내용을 담은 '관광인프라 및 기업혁신투자 중심의 투자활성화 대책'을 18일 발표했다. 사진은 현대차그룹이 인수한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부지 전경.(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