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를 위한 ‘더 뉴 벨로스터’(사진 제공: 현대자동차)
‘더 뉴 벨로스터’는 세계 최초로 ‘엔진사운드 이퀄라이저’를 적용해 운전자가 직접 차량의 가상 엔진 사운드를 튜닝할 수 있다. 주행 모드별(다이나믹, 스포티, 익스트림) 엔진 음량과, 저·중·고 음역대별 음색, 가속페달 반응도를 정밀하게 세팅해 다양한 종류의 엔진음을 구현할 수 있다.
이외에 속도 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MDPS)의 데이터 처리 단위를 개선해) 주행감을 높였으며, 차량 전복 시 에어백을 작동시켜 전복으로 인한 사고 발생시 상해를 최소화시키는 ‘롤오버 센서(Rollover Sensor)’로 안전성을 높였으며, 블루링크 2.0을 탑재한 스마트 내비게이션을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현대차는 1.6 터보 GDi를 탑재한 ‘더 뉴 벨로스터 디스펙(D-spec)’ 모델에 독자기술로 개발한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새롭게 적용해 연비와 성능을 한층 강화했다.
판매가격은 ▲유니크 모델 1995만원 ▲PYL 모델 2095만원 ▲PYL DCT 모델이 2155만원 ▲디스펙 모델이 237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