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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UHD TV 내세워 ‘CES 어워드’ 88개 석권

4년 연속 CES ‘최고 혁신상’ 수상…총 88개 현장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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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5.01.11 21:34:07

▲‘CES 2015’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선보인 다양한 삼성 SUHD TV(사진 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5’에서 차세대 TV ‘SUHD TV’로 CES 어워드를 휩쓸었다.

미국 소비자가전협회(CEA)는 최대 사이즈 110형을 포함, 105형, 88형, 85형, 65형 등 삼성이 출품한 SUHD TV 모두에 CES 혁신상을 수여했다.

특히 삼성은 세계 최초·최대 사이즈 105형 벤더블 SUHD TV ‘UN105S9B’로 ‘CES 2015 최고 혁신상’을 수상해 4년 연속 TV 부문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UN105S9B’는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는 21:9 화면비에 삼성의 독자적인 나노 소재를 적용한 패널과 강화된 ‘SUHD 리마스터링’ 화질엔진, 최적화된 콘텐츠로 진정한 UHD TV 경험을 전달하여 평가단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부터 삼성 스마트 TV 전 모델에 도입되는 타이젠 OS 역시 소비자의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아 혁신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의 커브드 SUHD TV(사진 제공: 삼성전자)

CES 현장에 참여한 전 세계 주요 미디어들이 선정하는 어워드 역시 삼성 SUHD TV에 압도적으로 표가 몰렸다.
 
CES 공식 매거진 ‘리뷰드 닷컴(Reviewed.com)’은 삼성 SUHD TV ‘JS9500’ 시리즈를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하면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삼성 SUHD TV가 타이젠 기술과 더불어 전 세계 TV시장과 경쟁구도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는 등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미국 유명 테크 매거진 ‘와이어드(Wired)’ 역시 ‘JS9500’ 시리즈를 TV부문에서 CES에서 가장 주목되는 TV로 선정하면서 “SUHD TV는 꺼져있을 때조차 아름다우며 특히나 나노 크리스탈 기술이 만들어내는 컬러와 밝기는 당신의 입을 다물 수 없게 한다”고 극찬했다.
 
영국의 유수의 IT 매거진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s)’는 삼성 SUHD TV 화질에 대해 “매우 생생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색을 표현한다“고 평가하며, “이  TV는 우리가 여지껏 본 TV 중 가장 빛나는 TV다”라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TV 부문에서 유일하게 삼성 SUHD TV를 ‘CES 10대 혁신 기술(10 Best Tech Innovation of CES 2015)’에 선정했다.
 
이 밖에도 미국의 ‘파퓰러사이언스(Popular Science)’, ‘지디넷(ZDNet)’ 영국의 ‘티쓰리(T3)’, ‘우버기즈모(Ubergizmo)’ 등 세계 유명 테크 매거진이 삼성 SUHD TV의 화질에 대한 극찬과 함께 최고 혁신 제품으로 선정했다.
 
삼성은 홈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36개, 가전·반도체·통신 등 전 분야에서는 총합 88개의 현장 어워드를 획득해 CES 공식 어워드 뿐 아니라 현장 어워드에서도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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