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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CES 2015’서 ‘울트라HD TV’ 라인업 공개

와이드 컬러 LED·퀀텀닷 기술 적용 ‘컬러 프라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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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4.12.30 15:43:27

▲왼쪽부터 각각 55인치, 65인치, 65인치 2015년 형 LG 울트라HD TV(사진 제공: LG전자)

LG전자가 내년 1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가전전시회 ‘CES 2015’에서 40형부터 105형까지 다양한 평면·곡면의 ‘2015년형 울트라HD TV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새로운 울트라HD TV는 색재현율, 명암비 등 화질을 한 층 더 강화한 ‘와이드 컬러 LED(Wide Color LED)’, ‘퀀텀닷(Quantum dot, 양자점)’ 기술을 적용한 ‘컬러 프라임(Color Prime) 시리즈’ 등 화질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와이드 컬러 LED’ 기술을 적용한 울트라HD TV는 백라이트의 LED 형광체 구조를 변경하고, 성능이 향상된 컬러필터를 적용해 색재현율을 크게 높였다.

퀀텀닷 필름을 적용해 색재현율을 높인 울트라HD TV도 내 놓을 계획이다. LG전자가 적용한 퀀텀닷 필름은 카드뮴을 사용하지 않아 환경문제도 해결했다.

2015년형 LG 울트라HD TV는 화면을 매우 세밀하게 분할해 각각의 밝기를 최적화하는 ‘로컬 디밍(True Black Control)’ 기능이 더욱 정밀해 졌다.

화질 보정 알고리즘도 정교해졌으며, SD급, HD급 컨텐츠를 자연스럽고 선명한 울트라HD급 화질로 보여주는 업스케일링 기능도 향상됐다.

고해상도 화질에 걸맞게 고품격 음질도 제공한다. 공연 무대인 ‘오디토리움’의 형상을 본뜬 스탠드가 TV 소리를 시청자 방향으로 모아줘 현장감 있는 음질을 느끼게 한다.

오디오 전문회사인 하만카돈과 제휴해 풍성하고 깊은 음질을 제공하는 한편, 좌우상하 입체감 있는 소리를 즐길 수 있는 ‘멀티채널 울트라 서라운드’ 기술도 탑재됐다.

얇은 베젤의 ‘시네마 스크린’ 디자인은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제픔 두께를 획기적으로 줄인 ‘울트라 슬림 디자인’이 적용돼, TV의 가장 얇은 곳은 8.5mm(UF95 모델 기준)에 불과하다.

LG전자의 울트라HD TV는 사용자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성능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웹OS 2.0 플랫폼을 탑재했다. 홈 화면 로딩시간을 최대 60% 이상 줄였고, 앱을 전환하는 시간도 크게 단축시켰다. 홈 화면에서 ‘유튜브’로 진입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기존 대비 약 70% 짧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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