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진행된 프랑스 명품 주얼리 ‘바네사 투겐다프트’의 런칭 파티가 성료했다.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스토어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각계 각층의 인사들과 언론인들이 참여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이날 런칭 파티를 축하하기 위해 한채영, 김소은, 김유정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바네사 투겐다프트’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다이아몬드의 디자인 세팅을 바탕으로 하이 퀄리티 주얼리를 선보인다. 특히 ‘바네사 투겐다프트’의 모든 상품들은 최상급의 다이아몬드를 사용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브랜드는 파인 컬렉션(Fine collection), 실버 컬렉션(Silver collection)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파인 컬렉션은 18K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제작됐으며 다이아몬드 주얼리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또 실버 컬렉션은 실버와 다이아몬드로 구성됐으며 파인 컬렉션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의 합리적인 주얼리 쇼핑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바네사 투겐다프트’ 관계자는 “’바네사 투겐다프트’의 다이아몬드 주얼리의 멋과 품격을 제대로 선보일 수 있는 자리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2015년 활발한 활동으로 ‘바네사 투겐다프트’의 제품들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네사 투겐다프트’는 대대로 이어진 다이아몬드 가문에서 자란 바네사에 의해 2004년 첫 모습을 드러냈으며 이후 뛰어난 디자인과 제품력을 인정받아 2010년 ‘올해의 디자인’ 상을 수상한 브랜드다.
해외 유명 셀러브리티 마돈나, 앤 해서웨이, 린제리 로한, 케이트 허드슨의 착용으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전 세계 여성들의 드림 주얼리로 이름을 떨쳤다. 불란서, 이태리, 미국, 일본, 스페인 등 세계 각지에서 판매되고 있다.
CNB뉴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