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강석희 경영지원총괄부사장(왼쪽)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주현 사무총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CJ그룹)
이날 강석희 그룹 경영지원총괄부사장은 “우리 사회에 희망을 주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국민과 함께 고민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은 “올해 경제상황이 어려워 성금액이 부족한 상황에서 CJ그룹의 후원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J그룹은 앞으로도 정부 및 민간단체와 기업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CJ그룹은 이재현 회장의 나눔 경영 철학에 따라 지난 10여년간 소외층 아동 교육 환경 개선사업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