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이 25일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 본점에서 삼성 공기청정기를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특히 지난 7월 출시한 대형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가 국내 최대 수준인 151㎡ 대용량 청정능력과 빠르고 강력한 청정속도를 무기로 가정집은 물론 유치원·병원·미술관·헬스장 등 대형 사업장에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블루스카이’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취득해 넓은 공간에서 오랜 시간 전기료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올해 대형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를 출시함으로써 기존 가정용 소형과 중형 공기청정기를 포함한 공기청정기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 이슈로 인해 건강한 실내환경 조성을 돕는 공기청정기가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공기청정기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