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14.12.26 10:28:41
세계적인 선글라스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세원I.T.C, BRYAN&DAVID가 2015 S/S 신상품 수주회 및 프리젠테이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청담동 송은 아트스페이스에서 진행된 2015 S/S 신상품 수주회 및 프리젠테이션은 다양한 브랜드의 내년 신상품을 미리 선보이는 자리로 톰포드, 에스까다, 랑방, 디스퀘어드2, 안나수이, 베디베로를 비롯한 15개 브랜드의 신상품들이 전시됐다.
뿐만 아니라 세원I.T.C, BRYAN&DAVID에서 새롭게 전개하는 쇼파드, 발렌시아가, 폴리스 스포츠, 게스 스포츠가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쇼파드는 주얼리 특유의 화려한 고급스러움과 선글라스의 시크한 분위기가 절묘하게 만난 디자인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발렌시아가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뛰어난 제품력으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폴리스 스포츠, 게스 스포츠의 제품은 내구성이 갖춰진 선글라스로 호평을 이끌어 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 할 예정이다.
세원I.T.C 정재랑 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선글라스 업계의 선두주자임을 제고시키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2015 S/S 시즌에는 보다 다양한 디자인의 선글라스와 뛰어난 제품력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등 전세계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CNB=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