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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오감 만족시킬 ‘이슬로 페스티벌’ 개최

아이유와 함께 하는 신년운세, 유명 버스커들의 화려한 무대로 볼거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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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상호기자 |  2014.12.26 09:21:07

▲‘이슬로 페스티벌’이 27일과 28일 신촌에서 열린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대한민국 대표 소주 브랜드 참이슬과 국민가수 아이유가 함께 하는 대규모 ‘이슬로 페스티벌’을 신촌 연세로, 차 없는 거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슬로 페스티벌’은 ‘대한민국이 즐기는 깨끗함’을 테마로 참이슬 브랜딩 거리와 세일즈 거리, 문화의 거리로 구분해 특별한 체험거리와 재미있는 볼거리를 구성했다. 

 문화의 거리에서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마련된다. 참이슬과 관련된 퀴즈로 최고의 참이슬 마니아를 찾는 ‘이슬 콘테스트’와 태양, 바람, 물, 불 등 총 6장으로 구성된 타로 카드에 타로여신으로 변신한 아이유가 등장해 2015년 신년운세를 제공하는 ‘새해운세 타로카드’ 등의 이벤트가 준비된다.

아이유의 ‘미니콘서트’도 놓쳐서는 안될 메인 이벤트다.  아이유의 특별 공연은 27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공연 이후 아이유는근황토크를 시작으로 아이유가 직접 경험했던 술자리 에피소드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이슬로 페스티벌이 열리는 양일간 아프로디노와 18gram 등 다수의 유명 버스커들이 총 집합해 연말, 신촌을 뜨겁게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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