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14.12.24 17:37:55
1000만 관객을 앞두고 있는 영화 인터스텔라의 주인공인 앤 헤서웨이의 숏컷 스타일이 인기다.
숏컷스타일 인기로 신사동 가로수길의 헤어숍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여성 숏컷 전문 디자이너 송현 뷰티테라피스트는 "과거에는 숏컷 스타일에 대한 거부감이 많았지만, 최근엔 단발머리 스타일보다 숏컷을 원하는 고객들이 더 많아졌다"며 "숏컷에 대한 연구를 더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따라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라며 숏컷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한편 송현 뷰티 테라피스트는 현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헤어숍 수석디자이너로 있으며, 다년간 여성 전문 단발머리와 숏컷을 연구하는 디자이너다.
CNB뉴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