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의 중공업 부문 우수협력사 시상식 장면(사진 제공: 효성)
이번 협력사 간담회에는 효성의 중공업PG의 초고압 변압기, 차단기, 전동기 등 중전기기 부품을 공급하는 80여 개 정기평가 상위 협력사가 초청됐으며, 상위 협력사 10곳이 올해의 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
선정된 10곳은 ㈜삼동, ㈜포스코티엠씨, ㈜에스제이씨, ㈜케이아이테크, 미래이엔시㈜, 솔베이코리아㈜, ㈜삼능, ㈜성림, MR, ㈜포스코 등이다.
효성은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업체들에게 내년 중국 남통효성변압기공장 등 해외 연수 교육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날 우수 협력사상을 수상한 ㈜삼동의 이이주 대표는 “효성의 지속적인 기술지원, 5S활동과 같은 생산현장 정리정돈 지원, 품질지도 등으로 삼동만의 자체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효성과 함께 지속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