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14.12.16 09:14:59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더 비스트로’에서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1년에 단 한번 제공되는 ‘페스티브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코스별 제공되는 샴페인 및 와인을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갈라 디너의 가격은 1인 90,000원 (10% 부가세 포함)이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선보이는 ‘페스티브 갈라 디너’는 5가지 정찬 메뉴와 3종류의 샴페인 및 와인이 코스별로 제공된다. 지중해식 모둠 플레이트와 샴페인 ‘까바 론델 골드’로 입맛을 돋우고 새우 토르텔리니와 올리브 나폰나데와 트라플 향의 버섯과 쥬니키에 감싼 광어요리가 차례로 제공된다.
칠레 3대 브랜드 중 하나인 ‘산타리타 히어로즈 샤도네’와 함께 맛볼 수 있다. 메인으로 제공되는 아티쵸크와 야생버섯을 곁들인 안심 스테이크는 ‘산타리타 히어로즈 카버네 소비뇽’과 함께 제공되어 더욱 풍부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총괄 셰프인 김순기 총주방장의 크리스마스 특선 코스 메뉴와 각 메뉴별로 조화를 이루는 샴페인 및 와인이 제공되는 갈라 디너는 1년 중 크리스마스 이브에만 경험할 수 있어서 더욱 특별하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로비층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더 비스트로’는 마치 프랑스의 여느 정통 레스토랑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탁 트인 공간에 앉아 멀리 보이는 노보텔 강남의 대형 에펠탑을 바라보며 즐기는 여유로운 다이닝과 정통 프렌치 스타일의 요리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화려하게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된 대형 에펠탑이 분위기를 한껏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CNB뉴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