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14.12.15 13:54:17
'파주현대문화포럼'이 전국적인 중앙조직인 '한국현대문화포럼'으로 확대된다.
'파주현대문화포럼(회장 김장운)'은 포럼을 전국적인 중앙조직으로 확대, 개편하고 명칭을 '한국현대문화포럼'으로 변경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현대문화포럼(韓國現代文化forum) 김장운 회장은 "이사회와 자문위를 거쳐 현대문화포럼을 전국적인 중앙조직으로 확대해 한국현대문화포럼(韓國現代文化forum) 으로 명칭 변경을 한다"며 "사단법인등기를 문화체육관광부에 할 예정으로 현재 파주현대문화포럼 회원이 파주, 고양시를 넘어 글로벌 인재가 다수 포함돼 한국현대문화포럼 회원 모두가 오피리언 리더인 세계적 인재로 손색이 없는 만큼 전원 중앙회원으로 승격돼 임기는 5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현대문화포럼 회원은 김장운 회장(극작가. 소설가. 연극도서관 대표. 포털연구가), 최선호 고문(전(前) 대한출판문화협회 수석부회장, 현(現) 감사. 도서출판 세계사 회장, 작가세계 대표), 원광호 재정이사(로타리 회장), 허미소 축제이사. 축제분과부위원장(ms엔터테인먼트, 영화사 대표), 조원용 교육이사. 교육분과 위원장(건축가. 삼성인재개발원강사), 김동국 영화이사 겸 영화분과위원장(영화감독. PD), 허미래 총무이사(시나리오 작가), 김인태 농축산이사(파주연천축협 경제기획팀장), 심면섭 기업분과위원장(대한정공 대표이사), 황인식 농축산분과위원장(파주연천축협 전(前) 감사, 조합원. 파주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우제정 교육분과부위원장 겸 청소년연구소 소장(파주 운정고 교장), 김동휘 편집위원(여원미디어 대표. 전(前) 출판도시문화재단 실행이사,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 잔치 집행위원장), 이대철 편집위원((주)한국슈바이쳐 대표. 현(現) 대한출판문화협회 상임이사)이다.
또한 자문위원으로는 박정 자문위원(교수. 새정치민주연합 국제위원장 겸 파주을 지구당위원장), 윤후덕 자문위원(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파주갑지구당위원장), 김영선 자문변호사(전 국회의원, 4선. 변호사. 새누리당 일산서구당협위원장), 한길룡 자문위원(경기도의원. 새누리당, 파주4지역), 윤응철 자문위원(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장. 새누리당), 안명규 자문위원(파주시의원. 새누리당), 김승열 자문위원(아시아투데이 기자. 본부장), 권오준 자문위원(수도일보 기자. 국장), 김영중 자문위원(파주시대 기자. 편집국장), 이경환 자문위원(뉴시스 이경환 기자. 경기북부 취재본부), 임광제 자문위원(고양시 관산동장), 김진부 자문위원(CNB 뉴스 본부장, 월간 SPACE 국장), 심상정 자문위원(국회의원. 경기 고양덕양갑. 정의당), 이동환 자문위원(홍익대 겸임교수. 새누리당) 등 현재까지 총 27명이다.
한편 '한국현대문화포럼'은 지난 10월 14일 조합형태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현대문화발달을 위해 뜻을 모아 창립해 기존 국제적인 문화포럼과 차별화 해 포럼과 별도로 편집위원회를 두고 학회지와 다른 포럼지를 1년에 무크지 형태로 2회 발간 예정이다.
또한 11개 실행분과(도시·생태분과위원회, 예술·공연·영화·축제분과위원회, 농·축산분과위원회, 교육·문화관광분과위원회, 기업·전통시장분과위원회)를 두어 포럼의 이념을 각 분과별로 회원들이 연구하고 토론하며, 그 결과를 4개국어로 번역된 포럼지 '現代文化'를 통해 알린다.
CNB뉴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