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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휴대용 공기측정기 ‘에어 큐브’ 출시

공기질 5단계 나눠 15초 단위 측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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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4.12.12 10:02:46

▲앱세서리 형태의 휴대용 공기측정기 ‘에어 큐브(Air Cube)’(사진 제공: SK텔레콤)

SK텔레콤이 어디서든 손쉽게 공기오염도를 측정하고, 위급시 앱으로 대응방안을 알려주는 휴대용 공기측정기 ‘에어 큐브(Air Cube)’를 출시했다.

‘에어 큐브’는 임산부와 신생아, 유아 등 깨끗한 공기가 필요한 사람들은 물론 장거리 운전자나 호흡기 질환자, 수험생, 사무실 등 공기가 오염될 경우 불편을 겪을 수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다.

전원을 켜면 15초에 1번씩 자동으로 공기의 질을 5단계로 나눠 측정하며, 오염도가 심한 수준을 의미하는 4단계를 넘어갈 경우 경고음이 울린다.
 
‘에어 체크(Air Check)’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에어 큐브’를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공기 오염도 측정 원격 실행은 오염도가 높아질 경우 이에 대한 행동가이드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52×52×52밀리미터’ 크기로 휴대가 쉽고, 가격이 저렴하다.

미세먼지와 불쾌지수를 측정하는 ‘에어 큐브T(Air Cube T)’ 모델과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CO2) 농도를 측정하는 ‘에어 큐브 C(Air Cube C)’ 모델의 두 가지 버전이 있다.

가격은 에어 큐브T 모델 9만5000원, 에어 큐브C 모델 14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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