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금영 기자)
영화 '러브레터'가 뮤지컬로 부활했다. 뮤지컬 '러브레터'는 이와이 슌지의 동명의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어린 시절의 순수한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김금영 기자)
소설도 있지만 국내에서는 특히 영화로 유명하다. 1999년 정식으로 국내에 소개된 영화 '러브레터'는 개봉 당시 전국 관객 600만을 기록했다. 영화 속 등장하는 대사 '오겡끼데스까(잘 지내고 있나요)'는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내년 2월 15일까지 공연된다. 사진은 공연 장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