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캐스트프로와 함께 출시한 스마트미러링 2.0(사진 제공: SK텔레콤)
비슷한 역할을 하는 기기로 구글이 출시한 크롬캐스트, CJ헬로비전의 티빙스틱 등이 있다.
SK텔레콤이 지난 5월말 출시한 ‘스마트미러링’은 6만여 대 이상 판매되는 인기를 끌었으며, 이번에 출시한 ‘스마트미러링 2.0’은 발열을 줄이고, 신호간섭방지 기능 등을 추가해 한층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은 물론 윈도우의 모든 버전을 지원해 스마트폰이 아닌 노트북 화면도 미러링이 가능하다.
소비자 가격은 7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