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영기자 | 2014.12.08 14:42:44
▲(사진=김금영 기자)
지난달 리뉴얼을 거친 홍대 트릭아이미술관이 새로운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은 새로 전시된 작품 중 하나인 마네와 모나리자가 만난 '아르장퇴유의 배 위에서 그림을 그리는 모네'이다. 통통배를 타고 핸드폰을 들고 있는 모나리자가 카메라 플래시 불빛이 터질 때 '윙크' 소리를 내며 눈을 깜빡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