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15년 마스터’로 선정한 9인의 최고기술전문가들(사진 제공: 삼성전자)
특히 올해는 차세대 반도체, 네트워크, 운영체제(OS)와 같이 미래 유망기술 분야 전문가들이 마스터로 선임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TV 영상처리기술과 개방형 멀티플랫폼 운영체제 타이젠(Tizen), LTE 이동통신기술, 차세대 메모리와 시스템반도체의 핵심공정과 설비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전문성을 보유한 인력들이다.
이번에 선임된 마스터들은 본인의 연구분야에서 세계 최고를 목표로 특허, 논문은 물론 학회발표 등 외부 활동을 통해 삼성전자의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2015년 신규선임 Master 명단
△ CDMA/WiMAX/LTE 차별화 기술로 이통통신 시스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네트워크 Air 기술 전문가 맹승주 Master
△ UI 성능 최적화를 통해 타이젠 플랫폼 확산과 제품 상용화에 기여한
타이젠 그래픽 전문가 카르스텐 하이츨러(Carsten Haitzler) Master
△ TV, 카메라 제품의 고화질 영상처리 시스템 설계를 선도해 온
영상처리시스템 전문가 문영수 Master
△ 메모리 반도체의 핵심소자 개발로 DRAM 제품의 미세공정을 구현한
소자개발 전문가 김일권 Master
△ 초고속·저전력 디스플레이향 구동 IC 설계와 인터페이스 개발을 주도해 온
DDI(Display Diver IC) 솔루션 전문가 이재열 Master
△ 메모리, 시스템반도체향 초미세 공정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 제품 설비개발을 선도해해 온
설비개발 전문가 이근택 Master
△ 소자 스케일 다운(Scale Down)과 신뢰성 기술을 바탕으로 DRAM 경쟁력 확보에 기여해 온
메모리 소자기술 전문가 임준희 Master
△ IT, 조명용 LED 핵심소재인 형광체 광특성 개선을 통해 제품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LED 형광체 전문가 윤철수 Master
△ 고속신호 전송 기술과 파워 안정화 기술을 보유한
고속회로 설계, 테스트 설비개발 전문가 김재홍 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