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절친 이영유 "어린 나이에 몸매가 벌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김유정이 절친 이영유를 언급해 화제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김유정이 평소 절친한 아역 배우 서신애, 이영유, 진지희와 떡볶이를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MC들이 "평소에도 잘 만나냐"고 묻자 김유정은 "평소에 자주 만난다"며 "만나자고 약속하는 것이 아니라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자며 만난다. 항상 먹는 것밖에 안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김유정이 절친으로 소개한 이영유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관심을 받고 있다.이영유는 98년생으로 과거 컬러링 베이비 7공주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2003년 드라마 '남과 여'로 데뷔했고, 드라마 '여왕의 교실', '그렇고 그런 사이'와 영화 '맨홀', '허브' 등에 출연했다.
특히 올해 여름 이영유가 미니홈피에 올린 사진에서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개미허리가 돋보이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린 나이에 몸매가 벌써" "예쁜 아이들끼리 친한가 보다" "우정 변치 말길" "좋은 여배우로 성장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