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파스쿠찌가 크리스마스 맞이 케이크 3종을 출시했다 (사진=SPC그룹)
SPC그룹의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케이크 3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신제품은 ‘초코 원더랜드’, ‘메리 베리랜드’와 ‘파네토네’ 등 총 3종이다.
‘초코 원더랜드’는 선물을 실은 산타와 루돌프가 있는 초코 동산을 표현한 제품이며, 달콤한 초코 크림이 가득한 무스 케이크다.
‘메리 베리랜드’는 산타의 방문에 놀란 아이의 즐거움을 표현한 제품으로, 상큼한 딸기 크림이 채워진 무스 케이크, ‘파네토네’는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만들었다는 로맨틱한 스토리가 담긴 이탈리아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다.
파네토네는 5일부터 31일까지 판매하며, 그 외 2종은 12일부터 25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케이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파스쿠찌의 모든 종류의 커피(레귤러사이즈)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한편, 파스쿠찌는 12월 한달 간 제품 종류에 관계없이 1만5천원 이상 구입 후 해피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사용한 해피포인트앱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시즌 프렌즈 교환권(신제품 1+1)’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