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에 참가한 학생들의 모습(사진: 삼성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페이스북)
지난해 8월부터 시작, 2013년 1200여 명, 2014년 8600여 명의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았으며, 2015년부터는 연간 1만 명의 학생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학생들이 스크래치, 러플, C언어, 아두이노 등 소프트웨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교재와 교구, 강사비, 교사 연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2015년도 삼성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프로그램 신청은 이달 1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학교 단위로 지원할 수 있으며, 각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운영학교가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