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모델들이 기업의 모바일 오피스 구축을 위한 ‘올레비즈 MAM’과 ‘올레비즈 MCM’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KT)
‘올레비즈 MAM’은 단말을 개인 영역과 업무 영역으로 구분해 각 용도에 맞게 보안 정책을 차등 적용할 수 있게 했으며 어플리케이션별 제어 기능도 포함했다. 가상화 기술 분야의 선도 업체인 시트릭스의 XenMobile 기술을 적용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였다.
‘올레비즈 MCM’은 각종 문서를 비롯해 이미지나 영상 등의 다양한 업무용 멀티미디어 자료를 암호화해 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게 했다. 임직원의 상황에 맞게 접근 권한을 차별적으로 부여하고, 컨텐츠 별 사용 로그를 제공해 효율적으로 자료를 배포하고 그 현황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두 서비스는 ‘올레비즈 MDM’과 마찬가지로 클라우드 기반이며, 월 3000원(VAT 별도)의 저렴한 정액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KT는 서비스 출시와 함께 1년 약정 시 이용 금액의 10%, 2년 약정 시 이용 금액의 20%를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