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코엑스 딜라이트점에서 삼성전자 커브드 사운드바를 소개하는 삼성전자 모델(사진 제공: 삼성전자)

사운드바는 단순히 높은 출력으로 소리만 커지는 것이 아닌 깊이감 있는 효과를 통해 시청자의 몰입감을 높여주는 효과를 주며, 보조 스피커 없는 콤팩트 사이즈와 깔끔하게 TV와 무선 연결이 가능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최근 세계 최초의 TV매칭 커브드 사운드바(HW-H7501)를 선보였는데 이 제품은 출시 직후 두 달간 기존 평면형 사운드바(HW-H751)의 약 5배에 달하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 커브드 사운드바’는 기존 제품 대비 좌우 각각 2개의 스피커가 늘어난 320와트(W)의 8.1채널의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한다.

복잡한 선 없이 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삼성 커브드 TV의 곡률과 동일한 4200R이 적용된 알루미늄 메탈 디자인을 통해 커브드 TV와 마치 한 세트처럼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