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북미영상의학회’ 삼성전자 부스에서 최신 영상의학과용 초음파 영상진단기 ‘RS80A’ 설명을 듣고 있는 방문객(사진 제공: 삼성전자)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북미영상의학회(RSNA, 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는 전세계 약 7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6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영상의학회다.
삼성전자는 이 행사에서 디지털 엑스레이, 초음파 영상진단기, 체외진단기 등 총 11종의 의료기기를 전시한다.
프리미엄급 디지털 엑스레이 'GC85A'는 한 번의 버튼 터치로 원하는 신체부위를 자동으로 촬영하는 전자동 기능과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이동형 디지털 엑스레이 ‘GM60A’는 병원 내 입원실, 수술실, 응급실 등 다양한 의료 환경에서 간편하게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 출시된 초음파 영상진단기 ‘RS80A’는 탁월한 이미지 품질과 유방암 진단을 돕는 자동화 기능으로 전세계 병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 조수인 사장은 “세계최대 영상의학회인 '북미영상의학회'의 100주년
현장에서 삼성전자의 최첨단 의료기기를 선보여 기쁘다“며 ”앞으로도 의료현장에서 사용자에게 높은 편의성과 안정성을 제공하는 의료기기를 개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