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안형균 SOHO 고객담당(사진 왼쪽 두 번째)과 제로웹 이재현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제공: LG유플러스)

제로웹은 수많은 지역상권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홈페이지 보급을 선도해온 기업으로 국내 스마트폰 홈페이지 제작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LG유플러스와 제로웹은 이번 협약으로 소상공인들을 위한 스마트폰 홈페이지 무료 제작 보급사업에 함께 나서는 한편, 모바일 기반의 편리한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나우(Paynow) 등 다양한 모바일 결제 플랫폼을 추가 연동해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역 소상공인들은 단순히 지역 기반에서 경쟁하는 기존의 오프라인 위주의 영업 방식에서 벗어나, 모바일 홈페이지를 기반으로 다양한 영업활동을 전개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LG유플러스는 기억하기 쉬운 매장 전화번호, 매장 홍보 컬러링 등의 기능으로 소상공인들의 매장 홍보를 도와주는 보급형 대표번호 서비스를 스마트폰 홈페이지와 패키지로 연계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