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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배달음식 요금 결제 앱 ‘페이온 플러스’ 출시

다날·엠씨페이 제휴…현금·카드 없어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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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4.11.27 18:18:25

▲KT가 배달음식 현장 결제가 가능한 배달업체 전용 앱 ‘페이온 플러스’를 출시하고 가맹점 모집에 나섰다(사진 제공: KT)

KT가 현금이나 카드 없이도 휴대폰 소액결제를 이용해 배달음식 현장 결제가 가능한 배달업체 전용 앱 ‘페이온(Payon) 플러스’를 출시하고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휴대폰 소액결제 전문 PG사 ‘다날’, 모바일페이온 서비스 제공사 ‘엠씨페이’와의 협력을 통해 KT가 새롭게 선보이는 ‘페이온 플러스’는 기존 배달 서비스 이용 시 현장 결제를 위해 현금이나 휴대용 POS 단말기가 반드시 필요했던 불편을 없앤 결제 솔루션이다.
 
고객이 ‘페이온 플러스’에 가입된 배달업체로 주문을 하면 고객 스마트폰으로 본인 확인 후 승인번호가 전송되고, 그 승인번호를 고객의 스마트폰에 입력하면 결제가 진행되며 휴대폰 요금에 합산 청구된다.
 
휴대폰 소액결제를 이용한 결제 방법 외에도 고객이 후불 교통카드를 가지고 있는 경우, 스마트폰의 NFC기능을 활용한 현장 결제 서비스도 가능하다.

배달업체를 대상으로 제공되는 ‘페이온 플러스’의 이용료는 월정액 3000원이며, 배달업체만 앱을 설치하면 되고 고객들은 별도의 앱 설치가 필요없다.

KT는 일산지역 배달업체를 중심으로 ‘페이온 플러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추후 전국으로 서비스 이용지역을 확대하고 배달업체 뿐만 아니라 재래시장, 대리운전, 공영주차장 등 이동 및 현장결제가 필요한 전 사업 영역으로 제휴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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