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장안동 주상복합 건물 '서희스타힐스'가 50%잔금유예 방식의 파격적인 조건으로 특별 분양한다.
이번 분양은 분양금의 절반만 납부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전세금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희건설이 시공한 서희스타힐스는 중소형 평형 아파트와 소형 오피스텔이 한 단지 내에 있는 주상복합건물로,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과 근접한 역세권이자각종 편의시설이 밀집한 지역에 위치해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대문 장안동은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비롯해 홈플러스, 근린공원 등의 생활 편의시설과 대원외국어고교, 한양대, 건국대, 세종대 등이 인접해 있다. 또한 주요 도로인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이 근접해 있어 강남과 강북의 이동이 쉬워 대학생 및 직장인, 신혼부부 등 실수요층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여건을 갖췄다.
동대문 서희스타힐스에 주목하는 또 다른 이유는 주변 전세금 시세보다도 낮은 금액에 서울 도심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점. 시공사측은 주변 아파트의 전세시세의 70%에 입주가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관계자는 "이번 분양은 장안동 마지막 신규아파트이기 때문에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입주를 원하는 이들은 서두르는 것이 좋다"며 "분양금의 50%만 납부하면 즉시 입주할 수 있는데다가 잔금은 무이자로 유예가 가능하니 매우 파격적인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주상복합으로 실수요층을 포함해 투자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하 4층, 지상 17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인 동대문 장안동 서희스타힐스는 아파트 132세대, 오피스텔 136실 및 상가 12실로 현재 회사보유분 10세대를 선착순 특별 이벤트 분양 중에 있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