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5일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S펜과 MBC 라디오가 만난 캠페인 '삼성 갤럭시 노트4와 MBC가 함께하는 디지털 예쁜 엽서展'의 전시회와 시상식을 열었다.
이 전시는 소비자들이 라디오 프로그램에 응모할 사연을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 직접 S펜으로 작성하며 아날로그 감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삼성전자가 기획한 캠페인이다.
디지털 엽서 형식으로 작성한 S펜 부문과 손으로 직접 작성한 아날로그 엽서 형식의 일반 부문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전시회는 다음달 4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마련된 갤럭시 노트4 팝업 갤러리에서 열린다. 사진은 이번 전시에 출품된 작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