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락교회(김운태 목사)는 지난 22일 죽교동 저소득층 어르신 5세대에 연탄 1000장(60만원 상당)을 전하는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를 펼쳤다.
목포상락교회는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연탄 배달 행사를 펼치며 지역사회의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본보기가 되고 있다.
최희완 죽교동장은 “목포상락교회에서 매년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를 통해 보내주는 따뜻한 마음에 힘겹게 겨울을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정말로 고마워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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