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의 신차 ‘티볼리’의 전측면·후측면·내부 렌더링 이미지(사진 제공: 쌍용자동차)
쌍용차는 신차가 ‘새로운 스타일과 퍼포먼스로 무한한 영감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차’라는 의미에서 ‘티볼리’를 차명으로 채택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티볼리’의 내외관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는 렌더링 이미지도 공개했다. 외관은 쌍용차의 디자인철학 ‘Nature-born 3Motion’에서 ‘경쾌함’을 기조로 모던하고 도시적인 실루엣을 통해 ‘어번 다이내믹 SUV’ 스타일을 완성했다.
내부는 넉넉한 수납공간을 바탕으로 손쉽게 IT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하고 실용적인 공간활용과 함께 고급 라운지의 모던함을 느낄수 있는 콤팩트 디럭스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으며, 동급 최고 수준의 인테리어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티볼리’는 내년 1월 본격 출시될 계획이며, 쌍용차는 오랜 기간 철저하고 광범위한 시장 조사 및 분석을 통해 상품성을 꾸준히 높여 온 만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