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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르앰배서더호텔, ‘11월 슈퍼세일’에 전세계 2200개 호텔 참가

크리스마스·연말·연초 시즌 무료 조식·최고 40% 할인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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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4.11.24 18:09:26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의 ‘디럭스 더블 룸’ 전경(사진 제공: 아코르앰배서더코리아)

아코르앰배서더코리아가 크리스마스 및 연말 시즌을 맞아 ‘11월 슈퍼세일’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코르의 11월 슈퍼세일은 서울, 부산, 수원, 대구, 창원 등 국내 주요 5개 도시에 위치한 15개의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은 물론 전세계 2200개 이상의 아코르호텔이 참여하는 대형 세일 이벤트다.

예약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단 5일간 국내외 어코르 홈페이지와 콜센터에서만 가능하며, 숙박은 12월 15일부터 2월 8일까지이다.

무료 회원 프로그램인 ‘르 클럽 아코르호텔스’ 회원에게는 최대 40% 할인 및 무료 조식 혜택이 제공되며, 일반 고객에게는 30% 할인 및 무료 조식 혜택이 제공된다.

지난 10월 30일 개관한 아코르 앰배서더의 13번째 호텔인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은 물론, 12월에 오픈 예정인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등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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