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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감 있는 강원대 특강 '청년에게 길을 제시하다'

개그맨 김학래·국회의원 심상정 등 연이어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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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4.11.24 17:49:59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저명인사들의 특강이 강원대학교에서 연이어 열리고 있다. 정치와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강사들이 대한민국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는 오는 26일 오후 7시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떳다 심상정'을 주제로 초청강연회를 갖는다.

심상정 대표는 이날 특강에서 현재 추진 중인 담배세 인상 등 개별소비세 신설의 경우 서민증세 측면이 있는 만큼 건강증진과 지방재정 확충에 충실한 세입정책이 마련돼야 할 것 등 정부 정책과 서민의 삶에 대해 강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오는 25일 저녁 7시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오영호 사장은 법학관 강의실에서 '21세기 글로벌 리더 요건'을 주제로 명사초청 특강을 한다.

오영호 사장은 이날 강의에서 한중FTA 발효 시 중국 바이어들의 국내 상품 수입 확대되는 한편 국내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청년리더가 되는 길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오후 1시 영상바이오관에서는 개그맨에서 연매출 200억원 사업가로 성공한 개그맨 출신 김학래 차이나린찐 대표의 특강도 마련된다.

또 오후 6시30분 의학전문대학원 의학1호관 대강당에서는 강원녹색당이 주최하는 '기본소득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한 정책강좌도 열린다.

이어 오는 27일 오후5시 중앙박물관 시청각실에서 가만히 있지 않는 강원대학교 교수 네트워크가 주최하는 '삼척, 탈핵의 길:주민투표의 의미와 이후 과제'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진행된다.

한편 강원대학교 정치학과 주최로 지난 8일 새누리당 이재오 국회의원 특강한 데 이어 지난 12일과 19일 윤석은 동북지방통계청장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각각 특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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