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 2014’에 마련된 LG유플러스 전시부스 전경(사진 제공: LG유플러스)
U+평촌메가센터는 대지 면적 1만7281제곱미터, 연면적 8만5548제곱미터의 아시아 최대 규모 IDC로, 전력용량은 세계 최대 수준인 165MW(메가와트)에 달한다.
아시아 최고 수준의 고밀도·고집적 서버 랙 구성으로, 랙당 평균 전력이 10kW에 달해 기존 IDC들의 평균 2.2kW~3.3kW 수준보다 월등하다. 덕분에 클라우드 컴퓨팅 등 고전력을 요구하는 블레이드 서버 장비를 충분히 수용할 수 있으며, 랙 공간 활용도가 높아 입주기업의 IT 비용 효율도 향상된다.
최대 수준의 전력용량과 높은 랙당 평균 전력에도 불구하고, 건물 설계는 외기 냉방에 최적화 되어 국내 상업용 IDC 중 최장기간인 1년 중 7개월 이상을 외기 냉방으로 운영된다. 외기 냉방 에너지 절감 효과는 그대로 입주기업의 비용 절감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이 쉽고, 강남권, 가산디지털단지, 판교 디지털밸리 등 주요지역에서 30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