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LF쏘나타(사진 제공: 현대자동차)
에드먼즈닷컴은 매년 출시되는 200여 종의 신차를 10개 차급(승용, 쿠페, SUV, 해치백, 미니밴 등)으로 나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모든 시험 차량은 일반도로에서 로드 테스트를 거치고 통제된 조건 하의 시험 트랙에서 각종 안전 및 편의 기능을 평가받는다.
테스트 후 시험 차량들은 전체적인 점수를 합산해 등급을 나누는데, ‘A’ 등급을 받은 차량만이 ‘에드먼즈 최고의 차(Edmunds’ Top Rated Car)’에 오르게 된다.
이번 조사에서 쏘나타는 기본 안전사양과 가족 친화성을 비롯한 전체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A 등급을 획득했다.
기아차는 승용차 부문의 K3와 쿠페 부문의 K3 쿱 등 2차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