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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제이슨 므라즈, 손석희 만난다

한국 공연 앞두고 공연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 전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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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기자 |  2014.11.19 09:49:02

▲월드 투어를 위해 한국을 찾는 제이슨 므라즈.(사진제공=라이브네이션코리아)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스타인 제이슨 므라즈가 24일 JTBC '뉴스룸'에 출연, 손석희 앵커를 만난다.


다섯 번째 정규 앨범 '예스(YES)'의 발매를 기념하는 월드 투어를 위해 한국을 찾는 제이슨 므라즈는 손 앵커와의 대담에서 공연과 인생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제이슨 므라즈는 앞서 여러 언론 인터뷰에서 "나는 어디에서 공연을 하든지 관객과 항상 '사람 대 사람'으로 연결된다. 이번에도 그런 특별한 유대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연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내가 만든 음악으로 관객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개인적인 슬픔이나 질투, 실망을 무대에 올리고 싶지 않다"면서 "세계를 돌아다니는 뮤지션으로서 슬픈 곡을 퍼뜨리고 싶지 않다. 변화할 수 있는 수단을, 긍정적인 가치를 전하는 사람이고 싶다"고 강조했다.


또 "어느 도시를 가나 그 지역 관객만의 에너지가 있지만 음악 앞에서는 모두 같다고 생각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심으로 한국 관객들은 정말 열정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번에도 한국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2년 1집 '웨이팅 포 마이 로켓 투 컴'으로 데뷔한 제이슨 므라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전세계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3집 수록곡인 '아임 유어스(I'm yours)는 빌보드 싱글 차트에 무려 76주 동안 머무르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팬과 교감을 나누고 싶다는 제이슨 므라즈의 의견을 반영해 가까운 거리에서 무대를 즐길 수 있도록 어쿠스틱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대전 무역전시관(21일)과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24~25일)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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