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매매, 내차팔기도 어플리케이션으로 진행하는 시대가 왔다.
중고차매매 어플 바이카는 어플리케이션을 가장 먼저 출시해 독보적인 중고차 딜러 수와, 안정된 서비스, KBS 창업경진프로그램 황금의 펜타곤 우승 등 인지도 제고, 국가 지원 운영되는 사회적인 기업 등의 압도적인 장점 등으로 타 어플들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의 압도적인 어플 다운로드 수와 차량 등록 대 수를 보이고 있다.
바이카 관계자는 "바이카가 이슈가 되면서 중고차매매사이트, IT전문 업체 등에서 바이카를 본떠 만든, 비슷한 어플들이 출시되고 있다"며 "중고차 어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중고차 딜러를 확보하지 못하고, 사용자들에게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등, 많은 부분에서 착오를 겪고 있고, 바이카는 공중파 TV 출연과 동시에, 자동차 동호회 등에서 입소문이 퍼져, 많은 사용자에게 알려져 사용자 수도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카는 어플리케이션 개발로 중고차시장을 투명하고 질서 있게 바꾸겠다며 서비스를 진행해 이슈가 된 후, 중고차 내차팔기 어플리케이션들이 많이 개발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바이카 관계자는 " 애써 만들어 놓은 깨끗한 길에, 대기업과 중고차거래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IT기업들이 어플을 개발하면서 사용자들을 더 혼란스럽게 하지는 않을지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실정"이라며 "현재 우리 바이카를 본떠 만든 어플리케이션이 많은데, 그 업체들이 모두 우리가 노력한 만큼, 중고차시장에 대한 공부와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서비스를 익힌 후,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때, 선의의 경쟁을 펼쳐, 함께 중고차시장을 깨끗하게 바꿔 놓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바이카는 전국의 중고차 딜러들에게 경매형식으로 경쟁입찰을 진행해 견적을 낸 후 본사의 관제하에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중고차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