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진로1924'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는 창사 90주년을 기념해 국내쌀 100% 증류식 소주인 ‘진로1924’를 27일부터 특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진로1924’는 하이트진로에서 1984년(60주년 기념주)부터 매 10주년을 기념하며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특별한 소주로 올해는 하이트진로 창사 90주년을 기념해 출시됐다.
하이트진로 90년 노하우의 정제, 증류 기술을 함축한 ‘진로1924’는 경기도 이천의 비옥한 토지와 깨끗한 물로 재배된 국내 최고 품질의 ‘이천쌀’ 증류원액으로 블랜딩한 정통 증류식 소주다.
또한 진로 최초로 출시된 증류식 소주 도수인 35%를 구현한 것도 눈에 띈다.
이번 90주년 기념 한정판 ‘진로1924’는 700ml 제품 1병, 하이트진로의 역사와 진로1924 제품 특징을 담은 스토리북 1권, 전용잔 2개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