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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초대형 세단 ‘더 뉴 K9’ 사전계약 돌입

5000cc급 엔진 탑재…고급차 운전자 3대 선호사양 전 모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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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상호기자 |  2014.11.09 16:44:46

▲더 뉴 K9 5.0 모델의 전측면(사진 제공: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가 이달 중순 출시 예정인 K9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K9’의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10일부터 사전계약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더 뉴 K9은 국내 최고급 ‘V8(8기통) 타우 5.0 GDI’ 엔진을 탑재한 초대형 프리미엄 세단으로, 이달 초 외관 디자인이 최초로 공개되어 업계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더 뉴 K9은 신규 탑재된 스마트 트렁크,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를 비롯해 기존의 전자식 변속레버 등 대형 고급차 운전자의 대표 선호사양 3가지를 모든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뒷좌석 우측 VIP석 고객의 승차감과 편의성을 위해 ‘VIP석 전동식 풋레스트’도 새롭게 적용됐으며, ‘사이드&커튼 에어백’에 전복 감지 기능을 추가하고, ‘긴급 제동 시스템(AEB)’으로 안전성도 향상시켰다.

기아차는 ‘더 뉴 K9’의 사전계약에 맞춰 계약 후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스노우 타이어 증정 이벤트를 실시하며, 스노우 타이어 교체 및 기존 타이어 보관과 휠 얼라이먼트 무상점검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판매가격은 3.3 모델이 ▲프레스티지 4990만원 ▲이그제큐티브 5330만원, 3.8 모델이 ▲이그제큐티브 5680만원 ▲노블레스 6230만원 ▲VIP 7260만원, 5.0 모델이 ▲V8 5.0 86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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