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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김영광, 제작발표회서 유독 다정한 모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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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기자 |  2014.11.07 12:36:53

▲(사진=연합뉴스)

배우 이유비(24)와 김영광(27)이 다정한 커플 포스로 화제다.

 

이유비와 김영광은 6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유비는 어깨를 훤히 드러낸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그리고 김영광은 체크 무늬 정장에 나비 넥타이를 입고 함께 등장해 훈남훈녀 포스를 드러냈다. 이들은 제작발표회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유비는 '피노키오'에서 과거 아이돌 그룹의 사생팬이자 의욕 넘치고 오지랖 넓은 사회부 기자 윤유래 역을 맡았다. 김영광은 극에서 모델처럼 시원스러운 몸매와 호감형 외모를 가진 데다 집안까지 좋은 엄친아 재벌 2세 사회부 기자 서범조 역할을 맡았다.

 

한편 '피노키오'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 드라마다. 12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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